현랑의 잡동산이(雜同散異)
주로 마이너한 것을 번역하는 초짜 번역자의 블로그입니다. 지금은 三国志アイドル伝 ─後漢流離譚─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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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6 - 空に光る (하늘에 빛나다)

이 곡은 이미 번역되어 있어 링크만 첨부합니다.


간단 곡 정보


노래 : riya
작사 : KEY
작곡 : 토고시 마고메(戸越まごめ)

편곡  : 타쿠마루(たくまる)


이거 구글에는 왜 번역본이 안 뜨지?

쓸데없는 잡 정보만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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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5 - 一万の軌跡 (만 개의 궤적)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gB48Cx3qg3w&feature=youtu.be

가사 출처) https://w.atwiki.jp/kamiduki0213_/pages/58.html


노래 : riya
작사 : KEY
작곡 : 토고시 마고메(戸越まごめ)
편곡 : MANYO


원문
足さえすくむような断崖(だんがい)に立って闇を見下ろしていた

 無数の光たち 流星のように落ちては消えた
 今なら届くかもしれない手を伸ばせば でもそんなこと
 できない もう僕は見送るだけ 一万の軌跡を

 強がりは離せない
 臆病なその足で進んでゆく
 歯がゆさで 悔しさで
 向かってゆく それが人だから

 60億分の思いが織りなす別世界が目の前に
 僕らを包んでゆくんだ 聞こえてくる声は

 生きていく 生きていくんだ 生きていくことが醜くても
 生きていく 生きていくんだ 生きていくことで守っていく
 生きていく 生きていくんだ 生きていくことが醜くても
 生きていく 生きていくんだ 生きていくことで輝きだす

 

 旅の記憶はもう 遠い岸辺の朝
 今君に捧げる


 強がりは離せない
 臆病なその足で進んでゆけ
 傷ついて 雨に打たれ
 向かってゆく それが人だから

 60億分の思いが織りなす別世界が目の前に
 僕らを包んでゆくんだ 聞こえてくる声は

 生きていく 生きていくんだ 生きていくことが醜くても
 生きていく 生きていくんだ 生きていくことで守ってゆく
 生きていく 生きていくんだ 生きていくことが醜くても
 生きていく


번역


발조차 움츠러 들 듯한 절벽에 서서 어둠을 내려다 보았어


무수한 빛무리 유성처럼 떨어지고는 사라졌어

지금이라면 닿을지도 모르는 손을 뻗으면 그래도 그런 건

할 수 없어 이제 나는 바래다 줄 뿐 일만의 궤적을


강한 척은 뗄 수 없어

겁내는 그 발로 나아가

답답하고 분해서

맞서 나가 그것이 사람이니까



60억 분의 마음이 짜여진 별세계가 눈 앞에서

우리를 감싸 간다 들려오는 목소리는


살아가 살아가는 거야 살아가는 게 (아무리) 추해도

살아가 살아가는 거야 살아가는 것으로 지켜나가 

살아가 살아가는 거야 살아가는 게 (아무리) 추해도

살아가 살아가는 거야 살아가는 것으로 반짝이기 시작해



여행의 기억은 벌써 머나먼 해안의 아침

이제 너에게 아낌없이 줄게


강한 척은 뗄 수 없어

겁내는 그 발로 나아가

상처입어 비에 맞았지만

맞서 나가 그것이 사람이니까



60억 분의 마음이 짜여진 별세계가 눈 앞에서

우리를 감싸 간다 들려오는 목소리는


살아가 살아가는 거야 살아가는 게 (아무리) 추해도

살아가 살아가는 거야 살아가는 것으로 지켜나가 

살아가 살아가는 거야 살아가는 게 (아무리) 추해도

살아가 살아가는 거야 살아가는 것으로 반짝이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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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4 遠い旅の記憶 (머나먼 여행의 기억)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uvnTVN5i7Ro&feature=youtu.be

가사 출처) https://clannad.fandom.com/wiki/Memories_of_a_Distant_Journey


노래 & 작사: riya
작곡 : 오리토 신지(折戸伸治)

편곡  : 타쿠마루(たくまる)


원문


水面に浮かぶ影
空の色は清かに
 
揺蕩う大気
静寂の果てまで
 
白い景色 古の記憶
今は只
重ねゆく数多の願いに
傾いだ世界も輝う
 
束ねた日々過ぎて
空の青は遠くなる
 
真澄みの心
静寂を映して
 
儚い夢 降りしきる雪に
今は只
薄らいだ意識も遙か
傾いだ世界に溺おる

白い景色 古の記憶
今は只
重ねゆく数多の願いに
傾いだ世界も輝う


번역


수면에 떠오르는 그림자

하늘의 색도 청명하게


흔들리는 대기

정적의 끝까지


하얀 풍경 오래된 기억

지금은 단지

계속 거듭돠는 소원에

기운 세계도 빛나네


묶은 나날 지나

하늘의 푸름도 멀어져


몹시 맑은 마음

정적도 비추어


헛된 꿈 계속해서 엄청 내리는 눈에

지금은 단지

엷었던 의식도 아득히

기운 세계에 빠지네



하얀 풍경 오래된 기억

지금은 단지

계속 거듭돠는 소원에

기운 세계도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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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3 - 海鳴り(해명)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XWHKBqHhQYc&feature=youtu.be


노래 : riya
작사 : KEY
작곡 : 오리토 신지(折戸伸治)

편곡 : MANYO



  • 원문


飽きることなく今を過ごした
思いを込め
未來ははるかかなた
思い出話のよう

時にすがる 窓の向こう
工場跡の広場ももうない

海鳴りが聞こえたよ
どんなことを話そう
君が目を閉じるまでの短い時間
影さえも殘さず流れてゆく勇敢を
かけがえない
思い出へといつか繋げるか

飽きることなく今を紡いだ
思いを込め
未來ははるかかなた
夢物語のよう


LaLaLaLa...LaLaLaLa...La...
LaLaLaLa...LaLaLaLa...La...

冬が終わる
窓を開けた
古い屋根だけ水に光ってた

海鳴りが
聞こえたなら浜を目指そう
どんなわがまま言ってもいい叶えるから
僕たちが
捨てては流してゆく情感を
かけがえない思い出へといつか繋ぎたい

飽きることなく今を愛した
思いを込め
未來ははるかかなた
一面の雪景色



번역


싫증나는 것 없는 지금을 살아갈려는

마음을 먹어라

미래는 아득히 저 멀리

추억 이야기같아


시간에 매달리는 창문 건너편

공장 터인 광장은 이제 없어


해명(海鳴)[각주:1]이 들려

어떤 것을 이야기하자

네가 눈을 감기까지 짧은 시간

그림자조차 남기지 않고 흘러가는 용감함을

바꿀 순 없는

추억으로 언젠가 이을 수 있을까


싫증나는 것 없는 지금을 자으려는

마음을 먹어라

미래는 아득히 저 멀리

꿈 이야기 같아


LaLaLaLa...LaLaLaLa...La...
LaLaLaLa...LaLaLaLa...La...


겨울이 끝난

창문을 열었어

오래된 지붕만이 물에 빛나고 있어


해명이 들린다면 해변가를 바라보자

아무렇게나 말해도 괜찮아 이룰 수 있으니까

우리들이 버리고 흘러가는 감정을

바꿀 수 없는 추억으로 언젠가 잇고 싶어


싫증나는 것 없는 지금을 사랑하려는

마음을 먹어라

미래는 아득히 저 멀리

일대 눈으로 덮인 풍경


야매 번역이지만 어쨌든 했습니다.

<바닷소리>가 왜 이리 슬픈 장면에서 나오나 했는데 오역이었네요.

  1. 바다에서 들려오는 천둥과 같은 소리 (태풍이나 해일 등의 전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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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2 -オーバー (OVER)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jak_&logNo=9017974320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이 곡은 이미 번역되어 있어 링크만 첨부합니다.


간단 곡 정보


노래 : riya
작사 : KEY
작곡 : 오리토 신지(折戸伸治)

편곡 : MAN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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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3 ひとひらの桜 (벚꽃잎 한 조각)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ftil0iicKQk&feature=youtu.be


원문


桜咲く この坂を いつかきみと歩いた
ひとひらの 花びらのような人だった

夢の中 きみを追って この場所に立ってた
きみは言う 後悔をしないで生きてと

そこから始まる物語に 人生という名をつけよう
ぼくたちが もがいて苦しんで失って 歩んでいく道に

いつまでもそばにいる そう誓ったあの日が
遠くなる 風が吹く 冬がやってくる


溫もりを與えたい こんな僕が知った
振り返るとそこには 遙かな年月
春が來る 柔らかな香りに包まれて
ひとひらの花が舞う 僕を見下ろして


桜咲く この坂を 今ものぼっている


번역


꽃 피는 이 언덕을 언젠가 너랑 걸었어

한 조각 꽃잎 같은 사람이었어


꿈 속  너를 쫓아  이 장소에 서 있었어

넌 말했어 후회 없는 인생을 살라고,


거기서부터 시작된 우리들의 이야기에 인생이란 이름을 붙이자

우리들이 발버둥치고 괴로워하고 잃어버리며 걸어가는 길에


언제까지나 곁에 있겠다고 그리 맹세한 어느 날이

멀어져가 바람이 부네 겨울이 오네


따스함을 주고 싶어 이런 내가 알았어

뒤돌아 보면 거기에는 아득한 세월

봄이 오네 부드러운 향기에 감싸여서

한 조각 꽃잎이 춤추네 나를 내려다 보며

 

꽃피는 이 언덕을 지금도 오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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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 - 少女の幻想 (소녀의 환상)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cy0_PoBQuGM&feature=youtu.be

가사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5%B0%91%E5%A5%B3%E7%9A%84%E5%B9%BB%E6%83%B3/18830159

 

노래 :  riya
작사 : KEY[각주:1]
작곡 : 토고시 마고메(戸越まごめ)

 

 

<CLANNAD~AFTER STORY~> 제 22화 中 환상세계 장면 삽입곡 

 

  • 가사 원문

飛鳥(ひちょう)が舞いて
飛鳥(ひちょう)が降りる
古(いそしえ)の路に

風に架かり
風に香る
架空の空

思い馳せあなたが消える日

風光(ふうこう)裂いて
風光(ふうこう)映る
架空の空

 

音もなくあなたが消える日

あなた乗せ春は唄う
聞きし 泡沫

 

  • 번역

나는 새가 춤추다

나는 새가 내려오네

낡은 길에

 

바람에 놓여

바람에 향기나는

가공의 하늘

 

생각에 잠겨라 당신이 사라진 날

 

풍광 찢고

풍광 비추네

 

소리도 없이 당신이 사라진 날

 

당신 태운 봄은 노래하네

들어라 거품이여

 

 

  1. 마에다 준(麻枝 准)이 작사할 때 쓰는 이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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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벚꽃 서곡(桜序曲)’이 아니라 ‘벚꽃 서곡(桜抒曲)’인가? (なぜ『桜序曲』ではなく『桜抒曲』なのか) 번역

출처 : http://www.i-love-key.net/archives/2007/11/post.html


이 글은 한 번쯤 고찰해볼만 한 질문에 답하는 것이라 번역해 봤습니다


보통 서곡은 '序曲'이라 하는데, 이 곡은 특이하게 '抒曲'이라 하니까요



 <CLANNAD remix album-memento->의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는 桜抒曲(벚꽃 서곡)』, ‘어째서, 10분 넘는 곡이 되었는가? 이건 누굴 위한 건가?’ 는 가사 카드에서 히구치 히데키(樋口秀樹)[각주:1]가 해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桜抒曲인 건가,


이런 류의 증거는 꽤 있습니다만, 아마 수요는 아무데도 없겠죠.

비교적, 아무래도 좋을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므로 바쁜 사람은 넘겨주세요.


리스펙트 마에다 준(リスペクト麻枝准)’[각주:2] 의 멤버 중 한 사람에게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왜 <벚꽃 서곡(桜序曲)>이 아니고 <벚꽃 서곡(桜抒曲)>인가?

다시 말해 广(집 엄)+가 아니고 인 것인가.

그러니까, ‘역시, 이것도 어느 쪽이라고 보기에는 이중 의미가 아닌가,‘라고 봅니다만. 보통 序曲’, 즉 처음, 전조를 담고 있으면서도, ‘抒曲마음을 표현하는 곡이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느긋함(이라는 의미가 있는) ‘를 나기사()로 본다면, 집에 들어간 나기사의 학교졸업가정 (생활)’을 표현하고 있고, ‘는 손을 내밀어 잡으니, <작은 손바닥>으로 우시오()의 출산과 연관 지은 것인가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만)

내용에 대해서는 새로운 생활 (또는 출산) 으로의 <서곡(序曲)> 이고, 메타적으로는 (, 곡만으로 파악한다면) <작은 손바닥> 에 대응되는 것이라 여깁니다.


 이런 느낌으로 적당히 생각해 봤는데 어떻습니까,

서클 대표인 마쿠라 씨(さん)가 보는 바는.

어쩌면, 마쿠라 씨에게는 뭘 새삼스레일지도 모르지만요.

 



확실히 말하자면, 작사를 한 히구치씨에게 메일로 질문하는 것이 가장 빠르겠지만,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축 상으로는 <작은 손바닥> <벚꽃 서곡>으로서, 벛꽃 서곡에서 그려진 우시오는 제법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거는 <작은 손바닥>의 가사는 기본적으로 미래형이나, ex.‘언제부턴가’, ‘언젠가 올 그 날은’, ‘저 봄 노래’, ‘언젠가’, ‘이윽고 다가올 그 날은

 <벚꽃 서곡>의 가사는 현재형으로, 과거를 돌아보는 장면도 있습니다. (ex. ‘머나먼 기억에서 마음을 달리게 하네’)


이렇게 생각하면, <벚꽃 서곡>은 성장한 우시오가 과거를 돌아보고 있다는 게 가장 자연스럽겠죠.

 

'몹시 황폐해진 초원'과 새하얀 세계등은 환상세계의 일로 봐도 틀리진 않겠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저 장소에서 그 때는 저 장소에서 봄바람이 불 어오겠지<CLANNAD> 에필로그의 일이겠지요. ‘봄바람(<りぃすたーふぃっしゅ>[각주:3]가 흐르니) 후코의 일이겠죠,

 <작은 손바닥>에서 이윽고 다가올 그 날은 새로운 계절을 시작했어(가사가) 있지만, ‘이윽고 다가올 그 날<벛꽃 서곡>에서 무사히 맞을 수 있었다. 고 해석할 수 있다면 기쁘겠네요.


 다만, 가사 카드에서 히구치 씨는 이 곡은 불특정 다수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우시오 뿐만 아니라 나기사, 토모야를 위한 곡도 되지만요,

 

그럼 여기까지 생각해보면 질문자의

‘‘는 나기사의 학교졸업가정 (생활)’을 표현하고 있고

이 뒤 부분은 성립될 수 없는 것

이라는 게 제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이하는 그에게서 온 답장의 원문입니다.

내용은 위와 거의 동일합니다.




히데키 씨

이야기는 다시 둘이 여행을 떠나자고 한 그 겨울날부터 시작된다.

  라는 것 때문에, 출산으로의 서곡보다는, 나기사, 토모야, 우시오의 이제부터의 이야기인 곡은 아닐까 여깁니다.


, ‘에 관해선 히구치 씨가 우시오에 대해서 스스로 에필로그를 써도 좋다. 다행히, 그것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라 말씀해 주셨으므로, 역시 서정(抒情)’ ‘서회(抒懐)’ 등의 (마음을 표현하는 곡) 의미로 가 상당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지도요.

 

는 손을 내민다 <작은 손바닥>으로

이것은 성립한다면 굉장히 재미있을 가설이나, ‘에는 손을 내민다는 의미가 없는 것 같으므로, 유감이나 거기까지 의미는 없을지도요.

 

그 자체는, 마음 속의 생각을 크고 넓게 늘려서 전개하는 것이라든지, 푸는 것이라는 의미밖애 없고, ‘수 편()’은 손이나 손을 쓰는 동작에 관한 것이므로, ‘손을 내민다는 의미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는 있는 것을 짜눌러 펴는 모양입니다. ‘+ 음 부호이므로 있는 것을 손을 써서 펴는 동작을 가리킵니다.

와 같은 계열 단어는 ()’ (밀어내다) ‘()’ (늧추다). 가장 가까운 의미인 글자는 ’ (펴다)입니다.

 

손을 내민다는 의미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작은 손바닥>에 대응되는 <서곡>

이란 풍으로 받아들이지 못할 것도 아니라고 여깁니다.


다만, 여기에서 중요해지는 것이, <작은 손바닥>(시간축에서) 먼저인가, 벚꽃 서곡이 먼저인가 하는 문제인데.

  

<작은 손바닥>에 있는 가사

 감싸 안겨서 잠들어라 저 봄 노래 속에서’, ‘이윽고 다가올 그 날은 새로운 계절을 시작했어

<벚꽃 서곡>의 가사

그 때는 저 장소에서 봄바람이 불어오겠지'저 장소를 향해 싣고 가 새로운 싹이 트는 바람이 봄바람이

볼 때, <작은 손바닥> 후에 <벛꽃 서곡>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은 손바닥>‘(겨울인 현재에 있어서) 저 봄 노래 속에서’, ‘이윽고 다가올 그 날은미래형으로 대응하고,

<벛꽃 서곡>은 곡 중반에, 사비[각주:4]그 때는 꼭 저 장소에서 봄바람이 불어오겠지란 가사가 있으며,

거듭해서 곡의 종결부에, 사비 후 저 장소를 향해 싣고 가 새로운 싹이 트는 바람이 봄바람이란 가사가 있습니다.

그렇단 것은, 마지막에는 봄바람이 불었다 =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었다란 풍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은 손바닥>이윽고 다가올 그 날<벚꽃 서곡>에서 무사히 맞을 수 있었다고 해석하고 싶은 바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생각해보면 질문자의

>>‘‘는 나기사의 학교졸업가정 (생활)’을 표현하고 있고

이 뒤 부분은 성립될 수 없는 것

이라는 게 제 의견입니다.

  1. 위키피디아 본관에서는 마에다 준이 이 곡을 작곡했다고 하지만 일본 위키피디아와 유튜브 정식 곡 저작권 정보에서는 이 사람이 작곡, 작사, 편곡을 다 맡아 했다고 한다. 그 외 믿을 만한 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 [본문으로]
  2. 오래된 서클 같은데 하테나 블로그가 해킹 당힌 것 같다. (일본어 블로근데 북유럽쪽 광고가 있어) 근데 ‘마에다 준 어록을 정리해 놓을 정도의 빠돌이들’ 이라는 정보를 빼면 이상하게도 구글링해봐도 소득이 없다 [본문으로]
  3. hurry starfish. 이부키 후코의 테마곡 [본문으로]
  4. 노래에서 가장 들려주고 싶은 부분, 클라이맥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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