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랑의 잡동산이(雜同散異)
주로 마이너한 것을 번역하는 초짜 번역자의 블로그입니다. 지금은 三国志アイドル伝 ─後漢流離譚─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Track 3 - 海鳴り(해명)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XWHKBqHhQYc&feature=youtu.be


노래 : riya
작사 : KEY
작곡 : 오리토 신지(折戸伸治)

편곡 : MANYO



  • 원문


飽きることなく今を過ごした
思いを込め
未來ははるかかなた
思い出話のよう

時にすがる 窓の向こう
工場跡の広場ももうない

海鳴りが聞こえたよ
どんなことを話そう
君が目を閉じるまでの短い時間
影さえも殘さず流れてゆく勇敢を
かけがえない
思い出へといつか繋げるか

飽きることなく今を紡いだ
思いを込め
未來ははるかかなた
夢物語のよう


LaLaLaLa...LaLaLaLa...La...
LaLaLaLa...LaLaLaLa...La...

冬が終わる
窓を開けた
古い屋根だけ水に光ってた

海鳴りが
聞こえたなら浜を目指そう
どんなわがまま言ってもいい叶えるから
僕たちが
捨てては流してゆく情感を
かけがえない思い出へといつか繋ぎたい

飽きることなく今を愛した
思いを込め
未來ははるかかなた
一面の雪景色



번역


싫증나는 것 없는 지금을 살아갈려는

마음을 먹어라

미래는 아득히 저 멀리

추억 이야기같아


시간에 매달리는 창문 건너편

공장 터인 광장은 이제 없어


해명(海鳴)[각주:1]이 들려

어떤 것을 이야기하자

네가 눈을 감기까지 짧은 시간

그림자조차 남기지 않고 흘러가는 용감함을

바꿀 순 없는

추억으로 언젠가 이을 수 있을까


싫증나는 것 없는 지금을 자으려는

마음을 먹어라

미래는 아득히 저 멀리

꿈 이야기 같아


LaLaLaLa...LaLaLaLa...La...
LaLaLaLa...LaLaLaLa...La...


겨울이 끝난

창문을 열었어

오래된 지붕만이 물에 빛나고 있어


해명이 들린다면 해변가를 바라보자

아무렇게나 말해도 괜찮아 이룰 수 있으니까

우리들이 버리고 흘러가는 감정을

바꿀 수 없는 추억으로 언젠가 잇고 싶어


싫증나는 것 없는 지금을 사랑하려는

마음을 먹어라

미래는 아득히 저 멀리

일대 눈으로 덮인 풍경


야매 번역이지만 어쨌든 했습니다.

<바닷소리>가 왜 이리 슬픈 장면에서 나오나 했는데 오역이었네요.

  1. 바다에서 들려오는 천둥과 같은 소리 (태풍이나 해일 등의 전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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