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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国志アイドル伝 ─後漢流離譚─ (삼국지 아이돌傳 ―후한유이담―) 』
제 5화 「내습」 (전편)
208년 6월 중순
형주 강진(江津) 항구
[군선 정박한 나루터 CG]
등지(鄧芝) [백묘(伯苗)] : 이럭저럭하니 열흘이 흘렀나. 어쩔 도리가 없군.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유표의 죽음이 공공연해졌으니 본격적으로 교통통제가 시작되었네요. 우군인 유비군에게도 이런 취급이라니.
등지(鄧芝) [백묘(伯苗)] : 채모라 한다면, 오히려, 우리야말로 적이 될 수 있으니 말이야. 항복을 전제로 한다면 당연한 수다.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이대로 발이 계속 묶인다면 신야는커녕 야요이를 데리러 강하에 갈 수 있는지조차도 의심스럽네요.
등지(鄧芝) [백묘(伯苗)] : 흐음, 그럼 멀리 돌아가지만 동쪽 오림(烏林) 항구로 가볼까. 여기에서 팔짱끼고 가만히 있는 것보단 현실적이니.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그렇게 하죠. ……그래도, 이 상태라면 장강(長江)을 건넌 뒤에도 고생하겠네요. 검문도 엄중할 것 같고,
등지(鄧芝) [백묘(伯苗)] : 뭐, 표면상으론 교주의 오거 공에게 가는 사자인 거다. 건너기만 하면 이 뒤엔 어떻게든 되겠지.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그렇다면 좋겠지만요. 그럼, 호위병에게 이동을 전하러 갈게요.
등지(鄧芝) [백묘(伯苗)] : ……아아, 리츠코 공. 한 가지 물어 보고 싶은 게 있다만.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네, 뭔가요?
등지(鄧芝) [백묘(伯苗)] : 자네는 다섯 명 중에서도 가장 연장자이자, 가장 머리가 잘 돌아가는 인간이다. 개성 강한 그녀들을 모으는 역인 자네가.
등지(鄧芝) [백묘(伯苗)] : 용케 전장에 동료를 남겨둘 수 있었구나 생각했다. 걱정되지 않는 건가?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그야 걱정되죠. 네 명 모두, 각자 일장일단이 있으니, 실패할지도 몰라요.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그래도, 이런 낯선 세상에 내던져서 어떻게든 힘을 합쳐서 살아가자는 이상,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우선 동료를 신뢰하지 않는 경우엔, 뭐든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저 애들이라면 괜찮을 거예요.
등지(鄧芝) [백묘(伯苗)] : ……흠. 그건 일리가 있군.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마코토랑 미키는 저대로 이 세계에 녹아들겠죠. 둘이 잘 이끌어준다면. 어쨌든 헤쳐 나길 수 있을 테고,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하루카랑 유키호도 일견 의지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심지는 강한 애들이니까. 전에 트리오로 묶였으니 알죠.
등지(鄧芝) [백묘(伯苗)] : ……그런 까닭에, 오히려 전란에 말려들 것 같지만 말이지.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그렇겠죠. 특히 마코토는, 현덕님(玄德さん)의 군대에 들어갈 생각이 강한 것 같으니까요.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일단은 원래 시대로 돌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니. 그 어디쯤에서 제지하는 역할이 되는 게 제 일일지도 싶어요.
등지(鄧芝) [백묘(伯苗)] : 그렇군. 그럼 자네를 의지하는 그녀들을 위해서라도, 어서 늦어진 걸 만회해볼까.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 네, 의지할게요, 등지님(鄧芝さん).
등지(鄧芝) [백묘(伯苗)] : (이 아가씨는 오래지 않아 여걸이 되겠군, 일국의 주인(一国一城の主)이 될 수 있는 그릇인지도 모르겠구나 1…….)
三國志Ⅸ
三国志アイドル伝
第五話
허창 조조군 본진
곽가(郭嘉) [봉효(奉孝)] : 조인 장군, 드디어 출진하는군.
조인(曹仁) [자효(子孝)] : 오, 군사님, 또 아침에 돌아오셨나?
곽가(郭嘉) [봉효(奉孝)] : 정말이지. 아냐―, 나 정도인 남자라면 서울에서 돌아 올 만큼, 묘령의 아가씨들이 몰려오면 곤란해. 하하하.
조인(曹仁) [자효(子孝)] : ……그러니까, 일부러 숙취 때문에 왔단 건가, 무슨 일이 있었겠지?
곽가(郭嘉) [봉효(奉孝)] : 그야 물론, 선진(先陣)이 못할 수 없도록 한 가지 헌책 2(獻策) 3을 드릴까 싶은데.
조인(曹仁) [자효(子孝)] : 내가 유비 같은 놈에게 진다고? 적이 관 ‧ 장을 거느렸다고 하나 이쪽은 정병(精兵) 3만이 있다.
곽가(郭嘉) [봉효(奉孝)] : 싸움은 숫자가 아니란 교훈은 관도(官渡)에서 배웠나 싶었다만, 그 상태로는, 당신 진다고?
조인(曹仁) [자효(子孝)] : 그럼 여쭈어볼까, 북벌로 한층 발전한. 군사님의 계책인지 뭔지를.
곽가(郭嘉) [봉효(奉孝)] : 조인 장군과 달리, 난 꼬마 적부터 발전했다만,
조인(曹仁) [자효(子孝)] : 으엉!? 너, 뭐, 잠깐!
곽가(郭嘉) [봉효(奉孝)] : 유비군은 군사를 맞이했고, 선녀인지 뭔지도 손에 넣어 의기충천이다. 맞서도 괜찮지만, 그렇다고 얕볼 수 없는 상대,
곽가(郭嘉) [봉효(奉孝)] : 어딘가 계책이 있다고 봐도 좋다. 척후(斥候)를 늘린 이상으로 유군(遊軍)의 기습을 경계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한다 4.
조인(曹仁) [자효(子孝)] : ……알겠다. 부장 우금(牛金)을 유격으로 돌려 적의 계책을 방비하지.
그건 그런데 말이다, 곽가, 아까 일 말이지만,
곽가(郭嘉) [봉효(奉孝)] : 아아 조금 전 이야기라면, 대장군께서 대머리를 신경쓰셔서 발모 효과가 있는 약초를 시험하신 이야긴 덮어두죠. 주군 이외에는.
조인(曹仁) [자효(子孝)] : 너는 적이 아니라 다행이야. 주군을 ‘◯◯이자 ◯◯’라 바보취급당하도록 이기니.
곽가(郭嘉) [봉효(奉孝)] : 부디 주군의 명령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럼, 난 이제.
조인(曹仁) [자효(子孝)] : ……이런, 그럼 갈까. 이걸로 진다면 뭔 소릴 들을지 모르겠군.
208년 6월, 남정(南征) 선봉인 조인군이 허창을 출발하였다.
총대장으로 조인, 부장으론 이전.
잘 단련된 정예 3만이 따랐다.
그에 비해, 유비군은 의용병을 더해 간신히 1만에 도달할 정도였다.
신야성
[훈련장 배경 CG]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자룡님! 해냈어요! 저, 기사(騎射)는 이제 문제없어요 5!
조운(趙雲) [자룡(子龍)] : 대단한 거다. 불과 2개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여기까지 상달(上達)한다는 건 6.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이걸로 이제, 전투해도 괜찮을까요? 저, 모둘 지킬 수 있을까요?
조운(趙雲) [자룡(子龍)] : ……. 어떨까, 아직 거기까지는 도달하지 않았다만.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그런가요……. 어떡하죠, 벌써 조조군이 오는데. 저에겐 아직 뭐가 부족한 거죠?
조운(趙雲) [자룡(子龍)] : 단순히 무술이라면, 그 나름대로 힘도 기술도 익힌 듯하나, 첫 출전으로 동료들을 지키기엔 경험이 부족하다.
조운(趙雲) [자룡(子龍)] : 실전경험은 훈련으로는 얻을 순 없다. 이번엔 어른스럽게 본진에 있는 게, 좋겠구나.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네 알겠습니다. 자룡님이 그리 말하신다면.
조운(趙雲) [자룡(子龍)] : 전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쓸데없는 위험은 피하는 게 제일이다. 알아주게.
조운(趙雲) [자룡(子龍)] : 그 대신에, 만일 적병과 싸우게 된 상태의 마음가짐을 가르쳐주마. 그건 말이다…….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그렇군요.
장비(張飛) [익덕(翼德)] : 자룡, 군의다, 슬슬 가자고.
조운(趙雲) [자룡(子龍)] : 알겠습니다. 마코토, 지금 이 말을 잊지 마라. 그럼.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네! 자룡님! 감사했습니다!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이 전투는 공명님의 공성계(空城計)로 결정될 터, 내가 섣불리 움직일 수 없지만 이기겠지.)
신야성 회의장
유비(劉備) [현덕(玄德)] : 자, 그럼. 드디어 조조군의 최선봉이 왔군. 예상보다 좀 이르나, 신야 백성의 피난은 마쳤나?
관우(關羽) [운장(雲長)] : 네, 전 인구의 8할 정도, 약 2만명이 호양(湖陽)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마 신야는 사람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유비(劉備) [현덕(玄德)] : 그렇다면 안심이군. 그럼 공명, 작전을 다시 설명해주게.
제갈량(諸葛亮) [공명(孔明)] : 알겠습니다. 우선, 이 성은 비웁니다. 관우공은 계획대로 강 상류로.
제갈량(諸葛亮) [공명(孔明)] : 통솔할 병사는 천오백.
신호로써 수공(水攻)을 건 후, 적 잔병을 쳐주십시오,
관우(關羽) [운장(雲長)] : 음, 맡겨주게.
제갈량(諸葛亮) [공명(孔明)] : 미방, 조운, 진도는 성 서쪽, 북쪽, 동쪽에서 각자 천 명을 거느리고 매복해, 신호 후에 화공, 그리고 기습을,
미방(蘪芳) [자방(子方)] : 옛,
조운(趙雲) [자룡(子龍)] : 알겠습니다.
진도(陳到) [숙지(叔至)] : 맡겨주십시오.
제갈량(諸葛亮) [공명(孔明)] : 장비공은 병사 천오백을 이끌고 수공을 당한 조인군을 관우공과 같이 공격해 주십시오.
장비(張飛) [익덕(翼德)] : 오, 맡겨달라고.
제갈량(諸葛亮) [공명(孔明)] : 주군과 저, 다른 장수 몇 명은 병사 2천을 이끌고 각 전선 지원을 담당합니다.
제갈량(諸葛亮) [공명(孔明)] : 유봉, 부융은 각자 병사 3백을 이끌고 경계와 유격을 하나, 적의 계책이 있으면 바로 보고하도록.
유봉(劉封) : 알겠습니다.
제갈량(諸葛亮) [공명(孔明)] : 이번은 야습과 화공의 연계가 관건입니다. 제장(諸將)은 긴밀히 연락을 취하고 독단행동은 피하십시오,
유비(劉備) [현덕(玄德)] : 선봉을 두드리면, 금후 전개도 조금은 진짜가 되겠지. 모두, 부탁한다고. ……군의는 이상이다.
유비(劉備) [현덕(玄德)] : ……그럼,
공명, 승산은 어떤가?
제갈량(諸葛亮) [공명(孔明)] : 십중팔구 제가 읽은 전개이지만, 나머지는 조인이 어느 정도 경계해 병사를 분산할지에 달려있겠지요.
제갈량(諸葛亮) [공명(孔明)] : 다만, 이번은 오환기병도 호표기도 따라오지 않는 모양입니다. 고로, 전승 후라도 양양을 경유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강하로 직접 향하는 육로라면 도중에 추격당하겠지요.
유비(劉備) [현덕(玄德)] : 기병을 칠 계책은 완성하지 않았나.
뭐, 어느 쪽이든 형주 수군의 몇 할쯤은 제압할 필요가 있으니까.
제갈량(諸葛亮) [공명(孔明)] : 예, 이미 화공 준비는 만전입니다. 제가 개발한 신무기가 조조군을 업화에 휩싸겠지요.
유비(劉備) [현덕(玄德)] : 오, 그럼 나도 나갈까.
가끔은 스스로 적로(的盧) 손질을 해줘야 하니.
[숙소]
부융(傅肜) : 그런 까닭에, 출전이 결정되었다. 난 지금부터 성 동쪽 숲에 잠복해 적의 척후를 대비해야 한다.
호시이 미키(星井美希) : 미키도 부우 따라갈 거야. 조금은 도움이 되지 싶어
부융(傅肜) : 안 된다. 넷은 본진에 있어줘. 내 부대는 위험한 임무를 맡았으니.
호시이 미키(星井美希) : 그래도…….
부융(傅肜) : 확실히 미키와 마코토는, 충분한 힘이 있어. 하지만, 내 임무는 너희를 전선에 위험하게 눈에 뜨이게 하는 일은 아냐.
부융(傅肜) : 그러니, 만약 부대에 대동시키게 된다면 네 명 모두를 사지에 데려갈 각오가 필요하다.
부융(傅肜) : 하루카도 유키호도 아직 말은 겨우 타지. 그러니까 이반은 본진에서 서로를 지켜주어라.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알겠습니다., 부융님, 여긴 제게 맡겨주세요,
부융(傅肜) : 부탁하마. 마코토에겐 자룡 공께 맡아둔 창과 활을 건네주마.
……미키도, 알겠나?
호시이 미키(星井美希) : 으응……미키, 조금 무리하더라도 갔다 올 거야.
[미키 뛰쳐나감]
아마미 하루카(天海春香) : 잠깐, 미키라니까.
부융(傅肜) : 이런이런, 어쩔 수 없군.
미키에게는 셋이서 잘 말해줘라. 난 슬슬 채비해야하니.
하기와라 유키호(萩原雪歩) : ……몸조심하세요
부융(傅肜) : 우리 군의 흥망이 이 일전에 달렸다! 목숨이 아까운가!
[함성소리 & 미키 빼꼼 내밀다 다시 사라짐]
부융(傅肜) : (……음?)
손건(孫乾) [공우(公祐)] : 여러분 출발 준비는…….
아니, 어찌된 일입니까?
아마미 하루카(天海春香) : 미키가, 미키가 어디에도 없어요! 손건님, 보신 적 없으세요?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침소도 주방도 전부 찾아봤는데…….
하기와라 유키호(萩原雪歩) : 마코토, 미키는 혹시…….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설마, 부우님을 따라가버렸다는 거야?
손건(孫乾) [공우(公祐)] : 어쩐지, 그리고 보니 장수와 관리용 준마가 한 필 정도 수가 맞지 않는다 들었다만,
설마…….
아마미 하루카(天海春香) : 그럼, 역시…….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손건님, 제게 말 한 필 빌려주세요. 미킬 데리고 돌아올게요.
손건(孫乾) [공우(公祐)] : 지금부터 뒤쫓아가도, 작전 개시까지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습니다.
손건(孫乾) [공우(公祐)] : 그래도, 가실 겁니까?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미킨 저희들의 동료에요. 멋대로 행동한 건 그리 간단히는 용서받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도와야 해요,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본진은 병사 한명이라도 빠질 수 없을 정도로 바쁘단 거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단기(單騎)로 충분해요.
하기와라 유키호(萩原雪歩) : 마코토…….
아마미 하루카(天海春香) : 마코토…….
미안, 우리들이 미덥지 못해서.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괜찮아, 적의 대장하고 일기토하러 갈 건 아니니까. 미킬 설득하면 바로 둘이서 돌아올게;
손건(孫乾) [공우(公祐)] : 알겠습니다. 그럼 마코토 공에게 준마를 빌려드리지요. 다만 무리는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키쿠치 마코토(菊池真) : 네, 감사합니다! 유키호, 하루카 꼭 미킬 데리고 돌아올 테니까. 안심하고 기다려.
하기와라 유키호(萩原雪歩) : 알았어, 마코토 나 기다랄 테니까, 미킬 부탁해.
형주 박망파(博望坡) 근교
이전(李典) [만성(曼成)] : 자효 공, 슬슬 신야가 가까이 왔습니다.
조인(曹仁) [자효(子孝)] : 음. 영격(迎擊)은 없는 것 같다 8.
그리되면, 곽가의 말대로 계책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이전(李典) [만성(曼成)] : 농성해준다면, 이쪽이지 싶습니다만, 그건 아니겠지요.
조인(曹仁) [자효(子孝)] : 십중팔구, 그 같은 하책은 취하진 않겠지.
……어이, 우금(牛金)은 게 있는가?
우금(牛金) : 엣, 부르셨습니까.
조인(曹仁) [자효(子孝)] : 너에게 병사 5천을 맡기겠다. 후군으로서 본대와 거리를 두고 적의 책략을 대비해라, 척후도 따돌려.
우금(牛金) : 알겠습니다. 귀찮은 파리떼를, 꼭 그을리기 시작하는 걸 보여드리지요.
조인(曹仁) [자효(子孝)] : 맡기마. 기책(奇策)조차 없다면, 유비따원 두렵지도 않다. 장년의 인연을 끝내 주마.
조인(曹仁) [자효(子孝)] : (척후도 만전이고, 치중(輜重) 방비도 견고하다.
유비여, 이대로 눌러서 베어주마.)
- いっこくいちじょうのあるじ, 한 쿠니(国)를 다스리는 다이묘(大名)가 원 뜻이나, 현대에는 외부의 간섭없이 자립할 수 있는 사람을 지칭한다. 1615년 일본의 에도 막부가 다이묘의 본성 외 유력 무사의 거점이었던 모든 성을 파괴하라고 내린 명령인 일국일성령 (一国一城令)에서 유래한다. 이 영은 막부에 대항하는 다이묘의 군사력을 제거하기도 하였지만, 각지의 다이묘에게 저항하는 무사 세력을 약화시키는 효과도 있었다. [본문으로]
- 본영(本營)의 앞에 자리 잡거나 앞장서서 나아가는 부대 [본문으로]
- 일에 대한 방책을 드림 [본문으로]
- =유격대 [본문으로]
- 말 타고 활 쏘는 일 [본문으로]
- 학문이나 기술 따위가 크게 발달함 [본문으로]
- 몸과 명예를 아울러 이름 [본문으로]
- 공격하여 오는 적을 나아가 맞받아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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